自作詩3 애심(愛心) - 自作詩 애심(愛心) - 自作詩3줄 요약 :사랑은 따뜻하고 편안한 감정으로, 가족, 친구, 이웃, 환경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청춘남녀 간의 사랑은 특히 뜨겁고 아름다우며, 이는 가정이라는 사회의 기본 단위를 형성한다. 그러나 자기중심적인 욕망으로 인해 진실한 사랑과 언행일치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專欄 | 엣세이/我写的落書---追憶篇 2025. 1. 23. 정 - 自作詩 정 - 自作詩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마라. 사랑하면 못 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면 만나서 괴롭다’고 법구경(法句經)은 가르치고 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듯이 정이 깊으면 한도 깊을 수밖에 없는 법이다. 다만 정(情)이란 맺으면 맺을수록 더욱 좋고, 한(恨)이란 풀어 주면 풀어 줄수록 우리의 삶이 윤택(潤澤)해지고 행복해진다. 우리가 말하는 정(情)은 사전적 의미 그대로 단순한 뜻이나 실제로는 마음속(心中)만을 지칭하지 않는다. 정이란 말 속에는 인정(人情)은 말할 것도 없고 사랑과 미움을 비롯한 어쩌면 삶 자체를 통칭(通稱)할 만큼 이 말이 포용(包容)하는 영역은 넓고도 크다. 물론 정이란 한국적인 정서(情緖)인 이유를 삼척동자도 다 안다. 그야말로 정은 친밀한 사람들 사이의 따뜻한 감정을 뜻한다.. 專欄 | 엣세이/我写的落書---追憶篇 2024. 12. 30. 실수(失手) - 自作詩 실수(失手) - 自作詩 실수는 인간이 자신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공존공생(共存共生)하는 다른 사람과의 마찰에서 오는 충돌로 인해 서서히 생겨나게 된다. 즉 항상 자기만 옳다는 고집 뒤의 착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물론 의사결정(意思決定)은 자기가 하지만 ‘독선(獨善)’과 ‘아집(我執)‘ 속에 숨겨진 ‘야망(野望)’을 연동해 무고한 인신을 무차별 공격함으로써 개개인의 생각과 행동을 낱낱이 감시하고 통제하고 무력화시킴으로써 그 위에 군림(君臨)하려는 일개(一介)의 시커먼 욕망을 발로하고 있다. 결국 사람들은 순간의 어리석음을 선택함으로써 반항의 본성을 잃어버리고 고유의 의지마저 상실한 채 권력과 출세로 대변되는 ‘기계(奇計)’의 조종을 받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실수는 착각 혹은 욕망, 아니 야심의 발달.. 專欄 | 엣세이/我写的落書---追憶篇 2024. 12. 30.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