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강좌1 [한시 강좌] 이백의 <월하독작(月下獨酌)> [한시 강좌] 이백의 꽃 사이에 놓인 술 한 동이친한 벗 없어 홀로 마시네잔 들어 밝은 달을 초청하고그림자까지 불러 셋이 되었구나달은 술 한 모금 못하고그림자도 그저 내 뒤만 졸졸잠시 이 둘을 데리고서이 봄날 한껏 즐겨보리라내가 노래하니 달이 오락가락내가 춤을 추니 그림자도 얼씨구술 깨있을 때는 서로 기쁨을 나누고술 취한 후에는 각자 흩어져 가네영원히 변함없는 사귐을 맺어저 먼 은하수에서 서로 만나기를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擧杯邀明月(거배요명월),對影成三人(대영성삼인).月旣不解飮(월기불해음),影徒隨我身(영도수아신).暫伴月將影(잠반월장영),行樂須及春(행락수급춘).我歌月徘徊(아가월배회),我舞影零亂(아무영영란).醒時同交歡(성시동교환),醉後各分散(취후각분산).永結無情游(영결무정유),相.. 漢字 | 중국어/硏究篇---綜合文藝房 2025. 1.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